원빈의 힘! '아저씨'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김현록 기자  |  2010.08.23 08:58


원빈 주연의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64만75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352만8324명에 이르렀다.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가 범죄조직에 납치되자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 아저씨의 고군분투를 담은 '아저씨'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원빈의 매력 등에 힘입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물 '라스트 에어벤더'가 같은 기간 62만1701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고,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논란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28만349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실베스타 스텔론과 제임스 스테덤 등 액션 스타들이 총집합한 '익스펜더블', 돌아온 '토이 스토리3'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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