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종영한 KBS 1TV 6.25 6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전우'에 출연했던 배우 최수종이 기회가 된다면 같은 작품에 또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1층 공개홀에서 열린 '전우' 종방연에 참석해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이현중 중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또 기회가 된다면 이 사랑스런 분대원들과, 또 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방연에는 최수종 남성진 홍경인 임원희 안용준 정태우 이인혜 등 출연배우를 비롯해 제작진이 참석, 드라마의 성공적 마무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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