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KBS2TV '야행성'에서 헌혈 번개를 펼친다.
길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야행성' PD의 공지를 올렸다. 이 공지에는 "'야행성'에서 세븐과 함께 심야 착한번개 공지!"라고 올려졌다.
이어 "내일 24일 화요일 오후 9시 강서구 KBS 88체육관으로 헌혈에 참가할 20세 이상 성인들 모여라"고 덧붙였다.
'야행성'의 조승욱 PD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24일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심야 착한 번개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 PD는 세븐도 헌혈에 동참하는지 여부에 대해 "헌혈 절차가 쉽지 않더라. 최근 한 달 이내 해외에 다녀와도 안되더라"며 "건강 상태를 체크해 세븐 뿐 아니라 MC, 제작진까지도 헌혈이 가능하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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