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새 음반 타이틀 '가식걸' 발매를 앞두고 '폐인'에서 '엣지돌'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씨스타는 25일 두 번째 싱글 '가식걸' 발매를 앞두고 변신 전후의 모습을 담은 화보로 4인4색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변신 전 모습은 트레이닝복과 헝클어진 머리 등 폐인 모드로 웃음을, 변신 후 화보에서는 60년대 스타일의 사랑스럽고 귀족적인 소녀들의 모습으로 반전을 주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엣지돌'이라는 수식어로 의류 광고 모델로 발탁, 각종 패션 화보에서 트랜드세터로 이미지를 구축한 그녀들인만큼, 씨스타의 스타일 역시 인기 유행코드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 '가식걸'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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