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화장품·음료·패션 日광고업계 러브콜 쇄도

김현록 기자  |  2010.08.25 08:09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의 광고 섭외가 쇄도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5일 소속사 DSP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 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 앨범을 발표, 현지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일본에 데뷔한 이후 일본 광고업계들의 밀려드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카라는 일본에서 첫 싱글 ;미스터'가 앨범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로 단숨에 등극, 약 30년만에 해외 여성 그룹의 데뷔앨범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톱10의 첫 갱신이란 기록을 세우며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덕분에 화장품, 음료, 패션 등의 일본 내 여러 광고 업계들의 섭외 요청이 DSP미디어 일본 지사를 통해 쇄도 하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에 카라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카라의 귀여우면서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들이 일본 팬 분들께서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 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