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던 남성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귀국한다.
재범은 25일 오후 비행기로 귀국한다. 재범 소속사 싸이더스HQ관계자는 "재범이 오늘 귀국한다"고 밝혔다.
재범은 오는 28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이 예정돼 있어 이날 입국했다. 귀국 후 시차적응을 하며 이날 팬미팅을 준비할 계획이다.
앞서 재범은 미국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한국 촬영분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 차 출국했었다.
앞서 지난해 연습생 시절 쓴 한국 비하성 글이 논란에 휩싸여 그해 9월 가족이 있는 미국 시애틀로 떠났던 재범은 지난 6월18일 9개월 만에 미국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차 한국을 찾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