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또 자체최고 43.6%..진정한 '국민드라마'

문완식 기자  |  2010.08.26 07:10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 이영아 주원(왼쪽부터)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진정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김탁구'는 43.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42.3%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12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2.6%를 1%포인트 상회하는 기록이다.

'제빵왕 김탁구'는 이달 초 40%대 시청률에 진입한 뒤 꾸준히 이를 이어가며 국민 드라마로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준(주원 분)의 계략으로 영업정지를 당한 팔봉빵집을 구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탁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팔봉선생(장항선 분)이 탁구에게 마지막 제빵수업을 한 뒤 죽음을 맞아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9%, MBC '로드 넘버원'은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5. 5[오피셜] 1군 단 3경기 포수, '한국야구 대명사' 밀어냈다... LG-KT, 준PO 엔트리 공개
  6. 6"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7. 7장윤정 논란 키운 논란..정당한 비판과 확대 해석 그 사이 [★FOCUS]
  8. 8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9. 9'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10. 10'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