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짝사랑 고백에 대부분 실패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김현중은 2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현중은 MBC 새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호흡을 맞추는 정소민, 이시영과 이날 인터뷰를 함께 했다.
또 김현중은 아직 정소민과 키스신에 대해 "아직은 키스를 해도 무감정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조금 신경 쓰였는지 정소민을 보며 "혹시 섭섭하세요"라고 반문해 주위를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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