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타마키 히로시 "사랑해요, 대박!"

임창수 기자  |  2010.09.02 16:44
ⓒ류승희 인턴기자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한국말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시사회가 열렸다.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이날 무대인사에 참석해 한국말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사랑해요"라며 "대박!"이라고 외쳤다.

타마키 히로시 또한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유학온 노다메(우에노 주리 분)와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렸다. 원작은 인기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이며, 2007년 제작된 동명의 드라마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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