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국내최초로 안나수이 모델로 발탁됐다.
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국내최초로 안나수이 광고모델로 발탁된 박민영은 9월부터 안나수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안나수이 이상협 브랜드 매니저는 "팔색조의 매력으로 다양한 무드를 표현 할 수 있는 박민영씨가 안나수이의 귀엽고 페미닌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한국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던 안나수이 브랜드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KBS 2TV 월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등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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