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민주가 KBS 2TV의 KBS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 편에 출연, 정한용과 5년 만에 재회한다.
'돌멩이'는 KBS 드라마 스페셜의 15번째 작품. 여민주는 이 작품에서 학교의 문제아 박미라 역을 맡아, 정한용, 이도경, 김승욱 등 중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여민주는 학교 선생님 역을 맡은 정한용과 MBC '자매바다'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여민주가 맡은 박미라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급식비조차 낼 수 없는 처지임에도 헤어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학생. 권력과 재력을 갖춘 가정의 학생만을 편애하는 사립학교의 비리에 상처 입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는 오는 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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