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리는 노총각 서경석(38)이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내 코 방향만큼이나 직직하며 살자"고 말했다.
서경석은 또 "여자친구가 나이가 어리지만 나처럼 10살까지 커버가 가능하다"면서 "속이 굉장히 깊은 친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미술전공자인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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