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을 연다.
인피니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인피니트의 데뷔 100일을 기념해 마련된 것.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기 전에 팬미팅을 갖는 경우는 드물지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미리 팬미팅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팬들을 위한 공연이니만큼 더 많은 준비와 멋진 퍼포먼스 그리고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우리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6월 데뷔음반 '퍼스트 인베이젼'(first invasion)을 발표하고 '다시 돌아와' '쉬즈 백'(She's Back)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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