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내조의 여왕2' 최종 합류

길혜성 기자  |  2010.09.09 08:29

배우 박시후가 MBC 새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캐스팅됐다.

9일 박시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후는 '동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순 첫 방송될 '역전의 여왕'에 낙점, 김남주 정준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박시후는 이번 작품에서 재벌 2세 구용식 역을 맡는다. 구용식은 무심하고 무신경한 회사의 구조조정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김남주와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갖춘 인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역전의 여왕'은 지난해 히트한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와 박지은 작가가 일찌감치 의기투합해 탄생한 작품으로 '내조의 여왕 2'로도 잘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