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유진 "4개월 후딱, 오늘 마지막 촬영"

임창수 기자  |  2010.09.14 10:26
연기자 유진 ⓒ홍봉진기자 honggga@

연기자 유진이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마지막 촬영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4일 오전 유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마지막 촬영입니다"라며 "어느새 4개월이 후딱 지나갔는지 정신없이 왔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진은 "마지막 촬영 인만큼 더욱 즐겨야 겠어요.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신이지만"이라며 "마지막까지 저희 '제빵왕 김탁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윤시윤 분)의 첫사랑 신유경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9월 들어 방송된 모든 방영분이 시청률 40%를 돌파하는 등 수목드라마 최강자의 입지를 굳히며 국민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