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성 감독의 '무적자'가 국회 시사회를 가졌다.
15일 '무적자' 제작사 핑거프린트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시사회는 대중문화 미디어 연구회 주최로 이성헌 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중문화 미디어 국회 시사회는 올해부터 대붕문화를 선도하는 양질의 문화컨텐츠를 소개해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된 행사로 '의형제' '포화 속으로' 등이 상영됐다. '무적자'는 탈북한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분단과 탈북이라는 역사적인 아픔을 가진 영화라는 점에서 상영이 결정됐다.
'영웅본색' 리메이크로 잘 알려진 '무적자'는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이 출연, 추석을 앞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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