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청소년 행사 출연료 전액을 청소년단체에 기부한다.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재범이 19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10 Rise Up Korea Festival'(온 가족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에 참여, 청소년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범은 1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나눔 콘서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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