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성공적인 일본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음반으로 21일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국의아이들은 일본 내 불고있는 한류 열풍에 합류하게 됐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선주문만 15,000장이라는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며 "카라, 소녀시대에 이어 한류열풍을 이끌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본으로 출국한 제국의아이들은 현지 2,000여명의 팬들과 쇼케이스 및 악수회를 열고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제국의아이들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며 "국내에서도 곧 정규 앨범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24일 일본 현지의 레코드점 시부야 등을 방문, 싸인회와 악수회, 미니 라이브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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