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톱8, 장재인 독주속 생존자는 누구?

박영웅 기자  |  2010.09.24 09:39
'슈퍼스타K' 2차 온라인 투표결과

‘누가 웃고 누가 울게 될까’

케이블 채널 엠넷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스타K2’는 24일 오후 11시 서울 상암동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결선 두 번째 대회를 방송한다. 이날 8명의 도전자들은 미션을 수행, 희비가 엇갈릴 예정이다.

엠넷 관계자는 이날 "이번에 몇명이 탈락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생방송을 통해 모든게 공개되며 오늘 슈퍼세이브 제도로 한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23일 2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이번 투표는 장재인, 존 박, 허각,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 박보람, 앤드류 넬슨 등 17일 방송에서 결정된 톱 8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슈퍼스타K

이중 1위를 차지한 후보는 실력파 장재인. 장재인은 1만 3531표로 1위를 차지, 7385표를 얻은 존 박을 눌렀다. 이어 허각이 5992표로 3위, 김지수는 5716표로 4위에 머물렀다.

이어 5위 김은비 3608, 6위 강승윤 3131표, 7위 박보람 2989표, 8위 앤드류 넬슨 2730표 순으로 투표가 마감된 상황이다. 하지만 사전 온라인 투표는 10%만 반영, 전문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시청자 투표 60%의 비율로 탈락자, 우승자가 갈리게 된다.

한편 143만 여명의 참가자가 도전한 폭발적 관심, 케이블 사상 최초로 12%대 돌파(AGB닐슨코리아 케이블 유가구 기준), 금요일 심야 대를 인기 시간대로 바꾼 '슈퍼스타K2'는 후반부에 들어서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