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8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수목극 '프레지던트'(극본 손영목 연출 김형일) 제작진이 하희라의 영부인 캐스팅 사실을 부인했다.
'프레지던트' 김형일PD는 2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하희라가 영부인 조소희 역으로 최수종 상대역에 캐스팅됐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지던트'는 3선 경력의 주인공 장일준이 당내 경선에서부터 대통령이 되는 과정을 그린 정치드라마로 주인공 장일준 역에는 최수종이 최종 확정된 상태다. 총 20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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