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 믹키유천과 배우 구혜선이 보조개가 가장 매력적인 스타로 선정됐다.
29일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보조개가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믹키유천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만5503표 중 6510표(4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믹키유천은 최근 KBS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
3위는 2238표(14.4%)로 배우 이민호가 선정, 성숙하고 남성적인 외모의 이민호는 보조개 덕분에 어리고 장난기 많은 풋풋한 청년 분위기도 함께 얻었다.
이밖에 이승기 최시원 신민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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