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강렬한 첫회'12.8%'

임창수 기자  |  2010.10.03 08:56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이 첫 회 12%대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3일 시청률보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한 '욕망의 불꽃'은 12.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욕망의 불꽃'은 지난 9월 18일 종영한 '김수로'의 후속으로 이날 첫 전파를 탔다. '김수로'는 10.5%의 시청률로 조용히 종영했다.

이후 2주간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가 방송돼 각각 15.3%, 14.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욕망의 불꽃'은 주인공 나영(신은경 분), 아들 민재(유승호 분), 그 연인인 배우 인기(서우 분)가 맞붙는 클라이막스로 그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22.7%, '이웃집 웬수'는 24.4%, KBS 2TV '결혼해주세요'는 24.7%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3. 3'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4. 4"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5. 5'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6. 6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7. 7'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10. 10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