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프랑스서 23번째 생일 자축

길혜성 기자  |  2010.10.04 09:16
유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원더걸스의 유빈이 프랑스에서 자신의 23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유빈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생일이구만...여긴 아직 3일이지만 한국은 4일이겠지??"란 내용의 글을 올리며 이날이 생일임을 알렸다. 유빈은 1998년 10월4일생으로 이날 우리나이로 23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도 트위터에 "윱뇽탄신일이구먼"이라며 애칭을 섞어 유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이날부터 프랑스 칸에서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콥(MIPCOM)이 진행되는데, 공식 개막 파티와 함께 진행될 한국 콘텐츠 쇼케이스 행사에서 공연을 벌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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