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팀이 박칼린의 뮤지컬 귀환을 축하했다.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팀이 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틱틱..붐!' 프레스콜 행사에 흥행을 기원하며 축하 화환을 보냈다.
이 뮤지컬은 박칼린이 지난 8월 중순부터 음악 수퍼바이저로 참여했으며, 이날 프레스 콜에도 참석했다. 음악감독은 오민영씨다.
'틱틱..붐!' 은 서른을 앞둔 젊은이들이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유명 뮤지컬 '렌트'로 유명한 조나단 라슨의 유작이다. 오는 30일부터 11월7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박칼린은 '남자의 자격'에서 결성한 '남격 합창단'의 지휘자 겸 음악 감독을 맡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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