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더 강해졌다! '사이버 전사' 티저 공개

박영웅 기자  |  2010.10.06 15:45
그룹 2PM
남성그룹 2PM이 강렬한 사이버 전사로 변신을 예고했다.

2PM은 6일 오후 2시 공식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한 층 더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가죽 상의를 입고 강하면서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다. 특히 찬성의 '올백머리'와 택연의 '숏 컷' 등 멤버들의 변화된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끈다.

여기에 검정색 테이핑과 실버톤 금속 및 가죽 소재의 특이한 액세서리를 손, 얼굴, 팔, 신발 등에 활용하여 독특하고 날카로운 느낌을 줬고, 짙은 눈썹과 눈이 강조된 메이크업 등 전체적으로 남자의 비장함과 슬픔을 표현해 냈다.

또 사진 위에 저마다 다르게 표현된 독특하고 날카로운 빛의 궤도 이미지는 각 멤버들이 직접 빛으로 그려서 만든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2PM 멤버들은 각종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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