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방송이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포츠 프로야구(두산:삼성)' 방송이 10.7%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중계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경기를 생중계하던 SBS는 당초 결방 예정이었던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물론 '영웅호걸'과 생방송 '인기가요'가 결방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21.1%,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뜨거운 형제들'은 6.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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