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드라마 틱 할 수 있을까.'
매주 금요일, 드라마틱한 승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존박과 장재인이 온라인 투표 박빙 대결중이다.
지난 8일 생방송된 '슈퍼스타K2' TOP 3 생존자는 존박, 장재인, 허각. 이들을 대상으로 현재 '슈퍼스타K2'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11일 눈길을 끄는 대목은 4주 연속 온라인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장재인을 누르고 존박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존 박의 1위 행보는 한나절도 못가 뒤집혔다. 이날 오후 6시 52분께 존박과 장재인이 1만7921표로 동점이 되더니, 곧 장재인이 2표 차로 치고 올라오며 1위를 탈환했다.
그러나 불과 30분 여 지난 오후 7시 20분께 다시 존 박이 5표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라섰다. '슈퍼스타K 2'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고작 몇 분차이로 차이로 1위가 바뀌고 있다.
당락 점수에 10% 반영되는 이번 온라인 투표는 다섯 번 째 본선 무대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한편 생존자들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선정해 준 곡을 미션으로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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