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장재인 거듭 역전勝 '박빙'

'슈퍼스타K2' 온라인 투표 역전의 역전 '드라마틱'

최보란 기자  |  2010.10.11 19:43
11일 시간 순대로 본 '슈퍼스타K 2' TOP 3 온라인 사전 투표 화면 ⓒMnet 홈페이지


'이보다 더 드라마 틱 할 수 있을까.'

매주 금요일, 드라마틱한 승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존박과 장재인이 온라인 투표 박빙 대결중이다.

지난 8일 생방송된 '슈퍼스타K2' TOP 3 생존자는 존박, 장재인, 허각. 이들을 대상으로 현재 '슈퍼스타K2'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11일 눈길을 끄는 대목은 4주 연속 온라인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장재인을 누르고 존박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

그러나 장재인이 다시금 존 박을 맹추격해 따돌리고, 이를 존 박이 다시 제치면서 '역전의 역전'이 거듭되는 형상이다.

존 박의 1위 행보는 한나절도 못가 뒤집혔다. 이날 오후 6시 52분께 존박과 장재인이 1만7921표로 동점이 되더니, 곧 장재인이 2표 차로 치고 올라오며 1위를 탈환했다.

그러나 불과 30분 여 지난 오후 7시 20분께 다시 존 박이 5표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라섰다. '슈퍼스타K 2'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고작 몇 분차이로 차이로 1위가 바뀌고 있다.

당락 점수에 10% 반영되는 이번 온라인 투표는 다섯 번 째 본선 무대 전날인 14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한편 생존자들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선정해 준 곡을 미션으로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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