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릴 제 11회 세계지식포럼 3D세션에 참석한다.
SM 측은 "이수만 프로듀서는 14일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 중 하나인 '창조적 혁신'(Creatinnovation)과 관련해 3D산업을 집중 분석하는 세션 '3D 혁명 : 모든 것을 바꾼다'에 참석, 3D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3D 콘텐츠 산업 현황과 진화 방향에 대한 발표는 물론 토론에도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날 세션에서 SM과 삼성전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촬영팀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SMTOWN LIVE '10 in L.A 콘서트에서의의 3D 실황 하이라이트 영상도 최초 공개한다"하고 전했다.
한편 SM 소속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f(x)는 이번 세계지식포럼 기간 중인 1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워커힐시어터에서 열릴 환영 만찬에서 특별 공연을 벌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