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걸오앓이' 입증!..'러브콜 뜨겁네~'

김지연 기자  |  2010.10.16 11:19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유아인이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걸오앓이'를 입증했다.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문재신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김윤희(박민영 분)가 여자란 사실을 알게 된 문재신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보여주는 모습들이 여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유아인의 소속사 스타케이 측은 16일 "작품을 시작하고 광고관련 문의 전화가 연일 이어지면서 최근 높아진 유아인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며 "아직 '성균관 스캔들' 촬영 중이라 어떤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될지 확정은 짓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안을 두고 최종 검토 중에 있다"고 행복한 고민을 밝혔다.

한편 유아인은 '걸오앓이'란 용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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