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이 2007년 'Drama' 앨범 이후 3년 만에 컴백한다.
변진섭은 18일 데뷔 이래 첫 미니 앨범을 발매, 활동을 재개한다.
변진섭은 1987년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1990년대를 풍미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08년 정준호와 고 최진실이 출연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사랑이 올까요'로 국민적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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