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다해가 중국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일 이다해 소속사 디비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해의 웨이-보(wei-bo)에는 최근 한 달 사이 20여만명의 팔로어가 몰렸다.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는 현지 유명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SNS다.
이다해 측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에 등록한 이다해는 시작 한 달 만에 팔로어 2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며 "이에 이다해는 들뜬 마음으로 '기분 좋네요~'란 글을 웨이-보에 남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주경중 감독의 영화 '현의 노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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