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매니저로 유명한 이훈석씨가 과거 올린 미니 홈페이지 제목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훈석씨는 MC몽이 출연했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며 넘치는 끼로써 이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MC몽에게는 오랜 기간 함께 한 친동생과 같은 존재다.
이훈석씨는 최소 한 달 여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제목을 "끝까지 가보자 함께 한다 죽을 때까지"로 바꿨다.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이 제목은 19일 또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의 하루 방문자 수만 무려 1만8000여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12일 치과의사 정모씨가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밝힌 MC몽의 고의발치 주장에, 이날 MC몽 측이 정면 반박하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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