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11월 10일 관객들을 찾는다.
21일 오후 제작사 영화사 집에 따르면 '초능력자'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을 확정 짓고 오는 11월 10일 개봉한다.
한편 '초능력자'는 사람을 조종하는 초능력자와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한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전우치'와 '의형제'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강동원과 '백야행'의 고수가 맞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이 알려져 수많은 여성 팬의 기대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