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 서현은 2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일본어 공부 도중 펜을 들고 포즈를 취했고, 서현은 청초한 표정으로 팬들에 반가움을 안겼다.
먼저 윤아는 "오랜만이죠? 저희는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활동중이에요. 저희는 모두다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훗 활동 너무너무 기대돼요. 응원 열심히 해주세요. 훗훗훗"이라며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서현은 “소녀들이 일본으로 완전히 떠난 줄 알았죠? 훗. 갑자기 컴백한다고 해서 많이 놀라셨죠? 깜짝 컴백 훗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 소녀들 응원해주시려면 지금부터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조만간 무대에서 만나요"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오는 27일 새 미니 앨범 '훗'을 발표하며,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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