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용하의 부친이자 유명 음반 제작자였던 박승인씨가 아들과 같은 곁에서 영면한다.
박씨의 발인이 24일 오전 8시 유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수됐다. 박씨의 시신은 성남 화장장을 거쳐 아들인 고 박용하가 잠들어 있는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된다.
지난 6월30일 자살로 삶을 마감한 고 박용하는 아버지의 병환을 염려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 박승인씨는 아들의 입관식에 휠체어를 타고 참석해 더욱 슬픔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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