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세경과 종현이 한 달 전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면서 "이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라고 밝혔다.
21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8월말 한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지방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종현도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것 같다"면서 "시작하는 관계니 조심스럽게 봐달라"고 전했다.
현재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 촬영에 한창이며, 종현은 후속곡 '헬로우' 활동을 하는 한편 12월 한일 양국에서 열릴 샤이니 단독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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