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꽁꽁 가려졌던 류시원의 신부가 공개됐다.
27일 한 유명 인터넷 연예게시판에는 '류시원 신부 사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26일 결혼한 류시원의 신부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에는 행복한 모습의 류시원과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시원의 배필은 9살 연하의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류시원이 출연했던 작품을 다수 연출한 윤석호 PD가 맡았다.
사회는 류시원과 20년 우정을 쌓아온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진표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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