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류승범과 국내 스크린 첫 도전

전형화 기자  |  2010.10.29 11:18
가수 윤하가 국내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윤하는 최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조진모,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 출연을 결정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보험사 직원이 인간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윤하는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한다. 윤하는 일본영화 '천사가 내려온 날' '이번 일요일에는' 등에 출연했지만 국내 영화에는 처음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동명 TV드라마 때문에 한 때 '레인메이커'란 제목으로 준비됐다가 영화의 힘을 믿자는 뜻에 따라 현재 제목으로 다시 준비 중이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