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류승범과 국내 스크린 첫 도전

전형화 기자  |  2010.10.29 11:18
가수 윤하가 국내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윤하는 최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조진모,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 출연을 결정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살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보험사 직원이 인간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윤하는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한다. 윤하는 일본영화 '천사가 내려온 날' '이번 일요일에는' 등에 출연했지만 국내 영화에는 처음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동명 TV드라마 때문에 한 때 '레인메이커'란 제목으로 준비됐다가 영화의 힘을 믿자는 뜻에 따라 현재 제목으로 다시 준비 중이다. 다음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6. 6지독한 불운까지... '페냐 말소→산체스도 부상' 선발 대위기, '꼴찌 추락까지 단 1G'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9. 9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