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최초의 래퍼 San E(산이)의 '러브 씩(Love Sick)'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새벽 2시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 맞추기 이벤트의 정답을 발표하며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브 씩'의 뮤직비디오는 유세윤이 감독을 맡고 소희가 여자 주인공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은 다름아닌 San E. 공개된 포스터에는 복고패션의 청순소희와 소희를 저 멀리서 따라가는 San E의 모습이 담겼다.
디지털 싱글로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 씩'은 San E가 언더그라운드 활동시절 만든 곡. 가슴 아픈 사랑과 짝사랑의 쓰라린 감성을 담았다.
한편 San E는 오는 11월 2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러브 씩'의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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