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와 민호,와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 등 아이돌 스타 4명이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가 됐다.
MBC 측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렸던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얼굴 대공개!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 miss A 수지 그리고 티아라 지연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MC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샤이니 온유,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이 오는 30일부터 '쇼! 음악중심'을 진행한다"며 "이들이 티파니, 유리를 잇는 고정 MC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명이라 많다는 것도 어쩌면 편견의 일종"이라며 "끼많은 MC들이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쇼! 음악중심'은 1년반 가까이 진행하던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가 일본 활동을 이유로 지난 7월 MC에서 하차한 뒤 일일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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