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정겨운, 아역배우와 유쾌한 현장 공개

박영웅 기자  |  2010.11.01 14:47
배우 정겨운과 아역배우 성지훈군


SBS 월화극 '닥터챔프'의 '귀여운 짐승남' 정겨운이 다정다감한 삼촌 포스를 뽐냈다.

정겨운은 극중 삼촌과 조카로 출연하고 있는 '이룸' 역의 아역 배우 성지훈군과 실제 삼촌과 조카 사이의 돈독함이 묻어나는 촬영 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성지훈군과 함께 해맑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의 삼촌과 조카처럼 닮은 웃는 얼굴로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영된 '닥터챔프'는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정겨운과 정석원의 시합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특히 두 배우의 열연이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겼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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