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가상 포스터 등장

문완식 기자  |  2010.11.04 16:14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가상 포스터가 벌써부터 등장,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시티헌터'는 내년 방송예정임에도 불구, 전 세계 이민호 팬들은 가상 포스터를 제작해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티헌터'는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도시의 해결사인 사에바 료가 도쿄에서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안방극장에서 드라마 화 되는 것은 작품이 출간된 지 13년 만에 처음이다.

이민호는 난봉꾼에 미인을 보면 어쩔 줄 모르는 호색한이지만, 고도의 기술로 민첩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비밀을 간직한 남자 강진 역을 통해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때로는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씨티헌터'는 오는 12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4. 4[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5. 5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6. 6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7. 7'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8. 8"제가 나이를 먹어서... 타격감 안 좋다" 그래도 KBO 최고 포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9. 9'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10. 10'291SV 듀오 '동시에 무너지다니... 삼성 필승공식 깨졌다, 그래도 '역전패 38회 악몽'은 끝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