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영원한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신곡 발표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Here's MJ's new song Breaking News!! My hero..King of Pop..love you forever!!!"란 글을 남겼다.
한편 고 마이클 잭슨 측은 지난 8일(미국시간) 고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에 담길 신곡이자 싱글곡인 '브레이킹 뉴스'의 음원을 먼저 공개 했다.
'브레이킹 뉴스'는 고 마이클 잭슨이 2007년 뉴저지에서 녹음한 곡으로, 사후에 완성됐다. 이 곡은 음원 공개 후 일주일 동안만 스트리밍 서비스 될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킹 뉴스' 등이 담길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MICHAEL'은 12월14일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