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오' 유아인, 콧수염 가장 잘어울리는 배우 1위

전형화 기자  |  2010.11.10 11:23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유아인이 네티즌이 뽑은 콧수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혔다.

10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3일부터 9일까지 '콧수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아인은 총 8727표 중 3373표(38.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문제신 역을 맡아 잘금 4인방 중 유일하게 콧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아인의 1위 등극에 '걸오앓이'가 한 몫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2위는 3058표(35%)를 얻은 유아인이 차지했다. 김남길은 '선덕여왕'과 '나쁜 남자'에서 자연스런 콧수염을 선보였다. 3위는 353표(4%)로 차승원이 뽑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