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원판불변의 법칙..'귀엽네~'

김지연 기자  |  2010.11.13 14:02


가수 보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사진은 최근 보아의 어머니가 출간한 에세이집 '황금률'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예쁜 모습의 보아가 담겨 있다

특히 모친의 에세이집에는 보아가 어린 시절 타임캡슐을 묻은 사연도 함께 공개됐다. 보아는 어린 시절 둘째 오빠와 함께 생활하던 목장 마당 부근에 자신의 꿈을 적은 타임캡슐을 묻었다.

당시 보아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둘째오빠는 권순옥씨는 감독이 되겠다고 적은 후 그 꿈을 이루면 파보자고 약속했다. 16년이 지난 지금 두 남매 모두 꿈을 이뤄 타임캡슐을 파볼 때가 왔다며 보아가 설렘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률'에는 보아의 성장 이야기와 가족들의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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