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석천이 '마린보이'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기쁨을 표현했다.
홍석천은 14일 오후 7시 5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멋진 동생 태환이가 금메달 땄네요. 최고죠?"라는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이어 "태환아 완전 멋졌어. 약속 지켰네. 고맙다. 기분 좋다 완전 완전. 돌아오면 밥 쏠게"라며 "두 개만 더 따와 ㅎㅎㅎ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
한편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25분(한국시간)께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치러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다와 쑨양 등을 제치고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