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1년' 레인보우, 활동 마무리..개별 활동 주력

박영웅 기자  |  2010.11.15 08:56
걸그룹 레인보우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받았다.

현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마하(MACH)로 활동중인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마지막 고별무대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이날 대기실에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한 멤버들의 이름과 레인보우 색색의 꽃들로 장식된 대형 축하 떡 케이크와 꽃바구니, 홍삼액과 수면양말 등이 전달됐다.

레인보우는 "팬들의 마음이 듬뿍 담긴 너무나도 큰 선물이었고 전혀 예상치도 못한 채 선물을 전해 받아 폭풍감동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팬들의 보내준 레인보우 데뷔 1주년 기념 선물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여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들에게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테니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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