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조선 최고의 무사로 변신한다.
15일 OCN에 따르면 조동혁이 스펙타클 액션사극 '야차'의 주인공 백록 역을 맡아, 2년 만에 TV로 복귀한다.
조동혁은 "조선 최고의 무사 백록을 연기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피나는 액션 트레이닝과 운동을 병행했다"며 "지금껏 국내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퓨전 사극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야차'는 12부작 시리즈로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다. 총 제작비 30억, 케이블 TV 드라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등 하나로 '다모', '주몽'의 극본을 맡은 정형수와 영화 '역도산'의 구동회가 공동 집필했다.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은 화려한 CG 영상과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
부터 방송가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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