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김창렬이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창렬은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잠을 못 잤다 ㅜㅜ 자다깨다 자다깨다"라며 시험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늘 라디오 생방 끝나고 정리 들어가야 하는데 큰일이다. 모든 수능생들이 다 나같은 것은 아니겠지???"라며 "모두들 힘내서 정리 잘하고 낼 셤 잘봐랏 ㅎㅎ"라며 격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의 열정적인 도전, 박수를 보냅니다", "정리 잘하시고 셤 잘 보세요! 짝짝짝!!!"이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 8월 24일 고졸검정고시에 합격, 1990년 공항고 2학년을 중퇴한 지 20년 만에 고교졸업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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