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막내 동호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유키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동호가 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동호와 아이들'이라 불릴 때면 솔직히 섭섭하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산더는 "동호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잦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 동호보다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당당한 포부도 전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알렉산더는 즉석에서 포르투갈어, 광둥어, 베이징어, 일본어까지 유창하게 선보였고, 일라이는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숨겨왔던 태권도 및 무술 실력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룰라와 유키스가 출연해 선후배간의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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